맥세이프 차량용거치대/데스크 거치대/카드지갑 케이스
맥세이프는 마그네틱 기술을 이용한 애플의 전원 커넥터로 아이폰12 시리즈부터 스마트폰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맥세이프는 자석, 즉 마그네틱 방식의 충전을 지원하는 기술로 자력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착이 쉽습니다.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여러가지 악세사리가 출시를 하는데 그중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제품들만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맥세이프 악세사리 소개
몇 달 전부터 갤럭시에서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충전 방식을 넘어서 활용 가능한 환경이 정말 많고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그래서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자주 구매하고 유용해 보이면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 편입니다.
제가 구매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제품 몇 가지고만 소개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입니다.
예전에는 차량에서 별도로 스마트폰을 올려만 두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거치대를 사용했는데 단 하나 단점이 거치하고 차 시동을 끄면 거치대에서 폰을 꺼낼 수가 없어서 다시 시동을 걸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갤럭시에서 맥세이프 케이스 구매 했고 한번 활용해 보자고 해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자석기능으로 바로 거치가 가능하고 가로 세로 자유자래로 사용이 가능한 맥세이프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시중에 정말 많은 차량용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가 있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도 많아서 이용해 보면 정말로 만족감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신지모루 맥패드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 맥세이프 거치대이며 몇몇 후기에는 자력이 약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자력이 엄청 강합니다.
두 번째는 데스크 거치대입니다.
데스크 위에서 맥세이프를 활용해서 거치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완제품 형태로 아이폰에 호환되게끔 출시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세이프 충전기에 맞게 몰드형으로 출시가 된 거치대들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 가장 핫했던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를 구매하고 초텍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거치대를 구매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를 안으로 넣고 C to C 케이블로 충전기 연결하면 거치대가 완성이 됩니다.
퇴근 후 케이블을 찾을 필요 없고 부착도 쉽고 떼어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충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카드지갑 케이스
삼성페이를 이용하면서 지갑을 거의 가지고 다닐 일이 없는데 정말 가끔 신분증과 사원증 등 몇 개의 카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갑을 가지고 다녀야 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 카드 지갑을 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평도 별로고 자력도 약해서 구입을 안 했습니다.
카드 지갑과 스마트폰 거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장점은 카드 지갑 용도 외에도 거치대로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휴대가 간편하고 슬림하다고 해도 거치대를 따로 가지고 다는 사람을 없을 겁니다.
밖에서 거치대가 없을 때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아니면 잠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봐야 할 때 이렇게 간단하게 거치대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걸어서 스트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는 총 5장까지 들어가고 카드 지갑을 부착하고 삼성페이 결제는 정상적으로 됩니다.
다섯번째 보조배터리입니다.
아직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맥세이프 지원 보조배터리는 자석 탈부착식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강력한 자력으로 무선충전 시 보조배터리를 스마트폰 뒷면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줍니다. 일반 보조배터리 무선충전의 경우 스마트폰이 맞닿아 있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아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결론적으로 맥세이프의 활용도는 엄청 편한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뒷면에 무언가를 부착을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카드 지갑 같은 경우도 항상 붙이고 있기보다는 붙였다 뗐다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세이프는 자석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쉽다 보니깐 그립톡이나 핑거링 카드 지갑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맥세이프를 이용해서 붙였다 뗐다 하면서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