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자급제 저렴하게 사는 방법, 해외 구매 장점 및 주의할 점
최근 통신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 자급제 단말기와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하여 비용을 절약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매를 하려면 어떻게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아이폰 자급제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국가별로 제품의 출고가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해외에서 자급제 아이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국가별 가격 비교
아이폰 가격을 국가별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이폰 국가별 가격 비교 (아이폰 15프로 128기가 모델 기준)
국가 | 출고가 | 원화 환산 가격 |
미국 | 999달러 | 133만 6,000원 |
일본 | 159,800엔 | 142만1,300원 |
홍콩 | 8,599 홍콩달러 | 147만 1,000원 |
캐나다 | 1,499 캐나다달러 | 148만 4,700원 |
중국 | 7,999위안 | 148만 6,300원 |
한국 | 155만 원 | 155만 원 |
아이폰을 구매할 때 한국보다 저렴한 국가로는 미국이 가장 유명합니다
애플의 본국답게, 미국에서는 아이폰의 출고가가 한국에 비해 약 22만 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홍콩도 아이폰의 출고가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더 큰 가격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구매 장점
1. 가격 차이
- 미국은 한국보다 약 22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통신비 절감
-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면 알뜰폰 요금제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3. 카메라 셔터음 제거
- 일부 국가에서는 카메라 셔터음 제거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해외 구매 시 주의사항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매할 때는 단순히 출고가만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을 한국으로 가지고 입국할 때 1인당 800달러까지는 세금이 면제되지만
그 이상은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국가별로 아이폰 모델마다 보증 기간이 다르고,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어요.
정리를 하면
1. 관세 및 세금
- 개인이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 중 800달러 초과 시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2. 보증기간
-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은 국내 A/S 및 보증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구매 절차
- 해외 직구 시 구매 절차와 배송, 관세 납부 등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아이폰 구매 시 미국, 일본, 홍콩 등이 한국보다 저렴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해외 구매는 가격 차이로 인한 경제적 이점이 있지만,
관세 및 A/S 등의 제한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