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 연결 시 장점과 단점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와 같은 수익형 블로그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2차 도메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차 도메인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설정하고 관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로고

 

2차 도메인이란 무엇인가?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주소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차 도메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도메인입니다.

 

예를 들어 'exaple.tistoiry.com'이 1차 도메인입니다.

반면에 2차 도메인은 1차 도메인 아래에 위치한 도메인을 말합니다.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 1차 도메인: 기본 도메인 (exaple.tistory.com)
• 2차 도메인: 외부에서 구매한 도메인(exaple.com)
• 하위 도메인: 2차 도메인에서 생성된 도메인 (1.exaple.com)

그럼 2차 도메인을 왜 굳이 돈을 지불하면서 사는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차 도메인이 필요한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 작업하는 사진

 

2차 도메인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2가지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애드센스 승인 후 편리함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은 플랫폼에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각각의 블로그에 대해 별도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한 번의 승인으로 여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example.com'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이후 'blog.example.com', 'shop.example.com' 등의 2차 도메인에서도 별도의 승인 없이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광고 수익 극대화

여러 개의 블로그에서 광고를 게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광고 노출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다음 저품질 대비

다음에서 저품질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품질에 항상 대비를 해야 하죠. 

그렇다고 해서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2차 도메인 단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겠죠?

도메인 구매 비용

2차 도메인을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도메인 업체에서 도메인을 구매를 해야 합니다.

1년에 만원에서 비싸면 2만 원 정도인데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크고 작다고 생각하면 적은 금액입니다.

도메인 점수

일단 네이버나 티스토리는 도메인 점수를 상당히 높게 시작합니다.

그러니 다음 상위노출에 유리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도메인을 구매해서 블로그를 사용한다면 도메인 점수가 0점부터 시작이니 불리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처럼 2차 도메인은 애드센스 승인 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내 블로그를 브랜딩 할 때도 매우 유용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목적과 상황에 맞게 2차 도메인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