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연결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연결을 해서 수익을 내야겠죠?
일단 사람들이 2차 도메인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애드센스 승인을 추가로 받지 않아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어서죠.
2차 도메인 가격 비교
도메인을 구매하고 연결을 할 때 도메인 업체를 선정을 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가장 흔하게 알려진 업체가 카페 24, 호스팅케이알, 가비아가 있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업체가 가비아입니다.
그럼 가격 비교를 해볼까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com이나 co.kr로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카페 24: 1년 기준 22,000원으로 호스팅과 통합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비용이 가장 높습니다.
가비아: 첫 1년 15,000원이고 갱신 시 21,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스팅케이알: 9,8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고객센터 연결이 잘 안 된다는 후기가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워드프레스도 가성비 좋은 호스팅케이알로 도메인을 구매해서
1년 갱신해서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2차 도메인 연결방법
이제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도 호스팅케이알에서 구매를 했으니 호스팅케이알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그런데 가비아도 연결하는데 큰 차이는 안 나니깐 가비아로 구매하신 분들도 같이 보셔도 됩니다.
호스팅케이알 도메인 등록
1. 내가 하고 싶은 도메인을 검색을 하고 나의 서비스 → 도메인 설정에서 내가 구입한 도메인이 전부 나옵니다.
2. 도메인 가격을 결제를 하고 1년에 1,200인데 도메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
3. DNS 레코드 설정을 선택합니다.
4. 네임서버/DNS에서 새 레코드 추가에서 블로그 티스토리를 선택합니다.
5. A와 CNAME이 등록이 되었으며, 오른쪽에 체크표시를 누르면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여기까지 호스팅케이알에서는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 연결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1. 관리 → 블로그에서 도메인 연결하기.
2.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2차 도메인 주소을 입력하고 변경사항을 저장을 합니다.
3. DNS 설정 정보와 보안 접속 인증서가 확인이 될 겁니다. (10분 뒤에 보인 접속 인증서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4.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이 tistory.com 이 아닌 본인 구매한 2차 도메인으로 나오면 연결이 성공된 겁니다.
그럼 이제 연결한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연결하여 승인을 받으면 그다음부터는 새롭게 만든 블로그를 만들어도 애드센스 추가 승인 없이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어요.
다음 저품질이나 애드센스 추가 승인 없이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서라도 2차 도메인은 하나쯤은 필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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