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루틴으로 갤럭시 배터리수명 늘리기

스마트폰 배터리는 모두 리튬이차전지가 사용되고 있어서 방전한 다음 사용하면 집전체의 구성회로가 손상이 가속화되어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0%가 되기 전에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는 말이 있는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갤럭시에는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갤럭시 배터리 보호 기능

• 갤럭시 배터리 보호 기능은 충전을 최대 85%까지만 충전을 하고 충전을 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 설정-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배터리- 기타 배터리 설정- 배터리 보호

갤럭시 배터리 보호 기능

 
이렇게 설정해 주면 배터리가 85%까지만 충전이 됩니다.

 

 

빅스비루틴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 사용

이번에는 빅스비루틴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위 방법이 편하긴 한데 배터리 85%는 자주 충전을 해야 되어서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빅스비루틴으로 배터리를 95%까지 충전되면 배터리 자동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이 켜지게 설정했습니다.
언제 실행할까요?

• 충전상태- 충전 중- 배터리 잔량- 95% 이상일 때

무엇을 할까요?

• 배터리- 배터리 보호 켜짐- 저장

빅스비 루틴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

 
이렇게 설정을 하면 유선 및 무선 충전 중 배터리가 95%까지 충전되면 자동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이 켜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인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너무 과도하게 충전하게 되면 내부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셀의 무결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