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국내교통카드지원, 신한-우리-국민 카드 합류

애플페이가 티머니 국내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카드사 신한카드, 우리 카드, 국민카드도 애플페이에 합류할 것으로 밝혔으며 서비스시기는 아이폰 15가 발표되는 10월쯤이라고 합니다.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는 부족한 가맹점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등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페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워낙 기대를 했던 소식이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이용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를 사용하기에 상황이 조금 더 지원이 된다면 사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과 애플페이 사용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 들려옵니다.

애플페이 국내교통카드 지원

애플페이의 국내 교통카드 지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애플페이가 티머니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아이폰 15가 출시되는 10월부터 애플페이를 통한 교통카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테스트는 EMV로 진행하지 않고 티머니 규격으로 진행되었으므로 대중교통의 단말기 교체가 필요 없이 애플이 티머니 규격을 수용하여 애플페이에서 교통카드를 지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한카드 우리카드 국민카드가 애플페이 합류

신한카드 우리 카드 국민카드가 애플페이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등 3개 카드사는 애플에게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애플은 의향서를 검토한 후 추가 사업 파트너로 낙점할 것이라 합니다.
3개 카드사가 서비스를 시행하는 목표 시기는 교통 카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15 시리즈가 출시되는 10월 정도라고 합니다.
애플페이 사용을 위해서 현대카드 발급이 필수라는 게 큰 진입장벽이었는데 국내 점유율 1위와 2위 카드사가 추가된다는 것은 진입장벽을 완전히 허물게 되어 10월에 가능카드 추가와 교통 카드 서비스 지원은 국내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의 확대로 인해 NFC 결제 확산이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국내 애플페이 참여 브랜드는 총 151개 브랜드입니다. 여기에 최근 일반 가맹점까지 NFC 결제 단만기가 보급되면서 빠르게 사용처를 확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