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 달 만에 10% 정도 하락하는 역대급 엔저 상황입니다. 8년 만에 역대 최대 하락인데 엔화를 지금 사야 하는지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2023년 6월 최저점은 9.04이고, 2015년 8.865 저점을 통과하고 30% 상승했습니다.
외화통장
외화통장은 원화통장과 마찬가지로 수시입출금통장, 예금 통장이 있으며 최대 5000만 원까지는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어 환테크를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상품입니다.
일본여행 갈 때 지금 엔화로 환전을 해서 돈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바일금고
쏠 편한 환전으로 환전을 하고 바로 찾는 게 신한은행 쏠 모바일금고에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쏠 편한 환이 환율우대가 90%로 가장 높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환전 방법입니다.
환전을 해서 모바일금에 보관을 하고 나중에 일본 여행을 갈 때 집 근처 수령지점을 등록하고 현금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장점
- 환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 출금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외화통장 개설
외화통장을 개설을 해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환전하고 입금을 할 때 입금수수료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엔화 같은 경우는 현찰수수료라고 해서 여행을 가서 환전을 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엔화로 환전을 해서 보관을 해놓도라도 결국 나중에 여행을 갈 때는 현금을 찾아서 가는 건데 엔화를 종이 지폐로 출금을 하게 되면 현찰수수료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장점
- 환전 한도가 높습니다.
- 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엔화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엔화 ETF투자가 있는데 보수수수료 0.25%와 보유 기간세 15.4%내야 하기 때문에 연금저축이나 ISA계좌를 활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환테크와 일본여행이 목적이라서 모바일금고에 보관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엔화환전하고 출금을 자주 하지 않고 환전 한도가 낮아도 상관없다면 모바일금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환전 한도가 높아야 한다면 외화통장을 개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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